초등 입학과 함께 반가운 신청 이후다닥 지나갔네요 다른 학교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희 학교 같은 경우는 방과 후 추첨제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선착순 보다는 그나마 좀 덜 불안하긴 했어요
대체적으로 전반적으로 신청한 게 대부분 다 당첨이 되었는데 아이들은 수업 과정을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저도 한 신청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중에 로봇 코딩 반가운 과정 이번에 신청한 거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사실 재료비가 8만원 선이라서 3개월 4개월 가려 그리고 교육비가 별도로 가 있기 때문에 방과 후 과정에서는 부담되는 게 사실이죠 게다가 아직 저학년인데 덩치가 작은 우리 아이는 무거운 걸 들고 앞으로 더 무거운 걸 들고 다닌다 생각하니까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도 많이 했죠
근데 정말 시작하기 잘한 거 같아요 이번에 처음 만들기 시작한 윈디 로봇 코딩이 쉬운 건 아니더라구요 저도 용어가 어렵게 느껴지고 조립하는 모습만 봐서는 음 좀 낯설기도 했는데 대체적으로 아이가 어떨지 반응에 따라서 결정하기로 했었죠 특히나 이런 걸 나 사 나 사 그리고 조립 로봇 코딩이라는 말이 낯설기 때문에 정확하게 뭐라고 설명하기가 뭐한데 YouTube에서 찾아보니까 로봇 코딩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긴 하더라고요
#엑스로봇 는 # 로봇코딩수업 반가운 과정인데 우리 아이가 처음 만든 아이는 윈디 버튼을 누르면 풍차가 돌아가면서 노래가 나오게 됩니다 건전지 엄청 많이 들어요 그래서 건전지가 별도 이게 정확하진 않은데 일반 건전지 말고 전원 공급하는 건전지가 따로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부분은 저는 그냥 일반 건전지를 집에 있어서 여유 있기 때문에 더 알 수는 없어요 어 앵글 조립이라든지 뭐 분해 방법 그냥 책자를 보면은 이렇게 보면 볼수록 조금 이해가 되는데 낯설기 때문에 아마 저는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데 아이는 특별히 어렵다는 얘기도 없고 또 꼭 그리고 너무 재밌다고 연신 말을 하니까 저는 그걸로 만족합니다 다시 코딩이라는 게 쉽지가 않은 듯해요 조립 부분에서만 알고 있는 코딩이다가 아닐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X 휴먼 여러 가지 책자 안에 많은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아이가 조립이나 특히나 로봇에 관심이 있다고 하면은 적극적으로 만족할 것 같아요 특히 남자아이들은 블럭 조립이런 거 좋아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반가운 과정으로 해볼 만하다 저의 결론이 네요 이제 두 번째 수업인데 이걸로 단정 지키는 사실은 100%는 아닌데 하여튼 윈디를 만들고 난 이후로 만족감이 있다고 하니까 추후 또 만드는 로봇 코딩 아이들을 보면서 그때 또 따로 얘기가 나오겠죠 좀 신기하기도 하더라구요 아이가 원한다면 시켜보는 걸로 저는 추천 드립니다
